사상 최강의 전투기 F-22 랩터가 한반도 상공에 뜬 이유


한미 연합 항모강습단이 진형을 형성하여 기동하는 모습


'불굴의 의지(Invincible Sprit)' 한미 연합훈련이 한반도 동해상에서 2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시작해 진행중이다.  이번 훈련에는 20여 척의 함정, 그리고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F-22 전투기 4대를 비롯한 200여 대의 항공기가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또 양국의 육군·해군·공군·해병대 병력 8000여 명도 해상과 공중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직접 참여하거나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조지 워싱턴함 전투기 이착모습


25일에는 '떠다니는 군사기지'라고 불릴만큼 위용이 웅장한 미 해군 7함대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CVN73)와 우리 해군의 대형수송함(LPH)독도함을 비롯해 구축함·잠수함등 양국의 함정들은 동해상으로 침투하는 적 잠수함을 탐지하고 공격하는 '대잠 자유공방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서 27일에는 천안함 피격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훈련으로서 적 잠수함(정)을 확인한 상황을 가정해 어뢰를 발사하고 이를 격파하기 위한 폭뢰와 기뢰 등이 투입되는등 실전과 같은 해상사격 훈련이 진행되었다.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Raptor)


어뢰음향대항체계(TACM) 발사모습


한편,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은 한미 연합 동맹 전투준비태세훈련인 '불굴의 의지'의 일환으로 공군작전사령부와 미7공군사령부가 주도하는 '연합 공중 전투준비태세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공군의 위력을 보여주는 '편대비행(Fly-by)'에는 우리 공군 F-15K·KF-16과 미공군의 F-15C·F-22 등 최신예 전투기 30여 대가 참가해 압도적 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비행중인 F-22 랩터(Raptor)


그 중 단연 관심을 끄는 전력은 F-22랩터이다.

21세기 최고의 전투기라고 불리는 F-22랩터가 처음으로 이번 훈련에 참가했다.
F-22랩터는 '공중 우세'를 넘어 '공중 지배'를 위해 개발, '먼저 보고, 먼저 쏘고, 먼저 격추'하는 미래 공중전 개념을 실현하고 있다.

편대군 훈련과 사격 훈련 등에 참여하는 F-22는 작전반경 700㎞, 항속거리 3천㎞에 이르며 적의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륙 후 30분 이내에 북한의 영변 핵시설을 타격할 수 있고, 1시간 이내에 북한 전 지역에서 작전수행이 가능한 전투기다.

세계에서 F-35와 더불어 5세대 전투기로 평가 받고 있으며,
프로토타입(Prototype)인 YF-22와 F/A-22로도 알려져 있다. 2006년 1월 13일 미국 공군에 정식으로 배치되었고 F-22는 F-15를 대체하게 되며, 매우 효과적인 스텔스 기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전폭  13.6m
 전장  18.9m
 전고  5.1m
 중량  1만 9700kg
 최대이륙중량  3만 8000kg
 속도  마하 2.5 이상
 초음속 순항 마하 1.5이상
 항속거리  1850마일
 실용상승한도  15km 이상
 무장  M61A2 20mm 기관포, AIM-9X 공대공유도탄, AIM-120 공대공유도탄, GBU-32 합동직격탄(JDAM)
 실전배치  2005년 12월

F-22랩터는 적의 레이더파를 거의 돌려보내지 않는 까닭에 적 레이더에 거의 포착되지 않는다. 레이더반사단면적(RCS)은 날아다니는 새보다 훨씬 작은 수준으로 비유되고 있다. 여기에 고성능레이더(AN/APG-77)로 적기를 먼저 발견하고 유리한 위치에서 유도탄을 발사해 격추한다.

비행중인 F-22 랩터(Raptor)


F-22는 미군의 연합 모의 훈련에 참가하여 가공할 위력을 보여왔으며, 2006년에는 노던엣지훈련에 참가하여 미 공군·해군의 F-15, F-16, F-18 등 현용주력기들을 상대로144대0 이라는 격추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영국 방위평가연구원(DERA)은 F-22가 F-15의 12배, F-16의 30배, 러시아 최고 전투기 Su-35보다 10배나 우수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번 한미 연합 훈련은 ‘불굴의 의지’(Invincible Spirit)라는 훈련명에서 보듯이, 이번 훈련은 강도 높은 공중·지상·수중 연합 훈련을 벌여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담고있다.
이 같은 대북 메세지와 함께 우리 군 자체로 보면 북한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공중·지상과 해상작전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연합 전투준비태세를 향상시켜 나가는 데 훈련의 주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훈련을 통해서 천안함 피격사건 같은 수중 위협뿐만 아니라 비대칭 전력을 이용한 북한의 다양한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전 방위적 연합 군사대비태세를 증진시킬것이며,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에도  크게 이바지하리라 믿는다.



Trackbacks 0 / Comments 4

  • Favicon of http://realwant.tistory.com 착한덩이 2010.07.29 05:51 신고

    랩터야~ 덩이를 지켜줘~~ ^^;;;

    글 잘읽고 가요. ^^

  • 2010.07.31 02:29

    요새 저작권 때문에 말도 많은데...미 공군 및 미 해군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라도 출처를 밝혀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www.naver.com 2014.08.31 07:31

    요새 저작권 때문에 말도 많은데...미 공군 및 미 해군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라도 출처를 밝혀 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www.naver.com 착한덩이 2015.05.10 06:39

    랩터야~ 덩이를 지켜줘~~ ^^;;;


    글 잘읽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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