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도 UCC제작이 가능할까?


요즘 정말 매서운 한파가 온 몸을 부르르 떨게한다. 여기저기서 훌쩍훌쩍 콧물을 닦고, 에취에취 재채기하는 소리가 들린다. 추운날씨와 함께 감기환자도 덩달아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내일 정점을 찍고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데...^^; 허나 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대한민국 장병들의 마음만큼은 언제나 따뜻하다.


< 365일 해가 뜨는 동해를 지키는 해안소초 장병들 >


지난 9월 ~ 10월 한달간, 국방 녹색성장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장병들의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활성화하고자 제1회 국방 녹색생활 실천 UCC 공모전을 열었다. 개인 또는 단체의 전장병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 총 85편이 참가, 이 중 10편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최우수 1편 100만원, 우수 3편 각 50만원, 장려 6편 각 30만원). 공모전에 참가한 85편의  UCC에는 저마다 짜여진 일과 속에서 묵묵히 생활하며 공모전을 준비한 장병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자, 그럼 매서운 추위마저 날려버릴 장병들의 열정을 함께 느껴보자!!!



< 최우수 -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녹색성장' >
            


                       
환경부에서 제작된 그린스타트 노래를 편곡 및 개사하여 해군 작전사에서 생활속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운동을 위한 활약상을 노래에 접목시켜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이 "우리주변에서 부터"라는 인식전환으로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부각하였다.



< 우수 - 'Dolphin eyed boys' >
 
        



Brown eyed girls의 Abracadabra를 개사하여 국방 녹색생활 실천내용을 재미있는 뮤직비디오로 제작하였다.




< 장려 - 에너지 절약 >



"녹색성장" 이라는 흐름에 발맞춰 에너지송 노래를 배경으로 장병들의 작은 실천이 에너지 절약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뮤직비디오로 표현하였다.


다소 뻔하고 누구나 알고 있는 생활속의 작은 실천들을 재미있게 UCC로 제작, 표현함으로써 재미와 흥미를 더해주었다. 특히, 군 장병들이 제한된 환경에서 직접 연출에서부터 촬영, 편집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직접 제작했다는 것에 보다 큰 의미가 있다.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에서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며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틈틈이 공모전을 비롯해 여러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국방녹색성장에 한걸음 크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Trackbacks 0 / Comments 2

  • 눈시울 2009.12.18 00:21

    아 완전 귀여워 >ㅅ< ㅋㅋㅋㅋ

  • salim 2010.04.08 12:25

    우수상이 대박인데요.
    최우수는 좀....
    만드신 분이 누구신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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