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수송기 화물투하 어떻게 이루어 질까?




지난주 미국 워싱터주 맥코드 공군기지에서 열린 '로데오(RODEO) 2009'에서 대한민국 공군이 '최우수 외국인팀'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로데오'대회는 세계 각국의 공중기동기(수송기, 공중급유기)가 참가하여 공중기동작전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1956년 처음으로 시작되어, 미국 워싱턴주 맥코드 공군기지에서 1992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우리 공군은 1994년부터 1996년, 2000년, 2007년에 이어 올해 5번째로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야각 저고도 항법 및 급유 절차 점검에세 만점을 받았으며, 비행 전·후 점검, 전투체력, 지상전투능력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미국팀을 제외한 외국팀(한국, 벨기에, 터키, 이스라엘, 말레이시아, 독일, 스페인)중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 외국인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 대회에서 우리 공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저고도 항법 비행을 통해 목적지에 도달한 다음 정확한 지점에 화물과 인원을 투하하는 종목은 정밀함과 세밀한 조종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팀원들이 하나가 되는 팀웍이 가장 관건이 되는 종목이라고 할 수 있다. 







1명 혹은 2명의 조종사만이 탑승하는 전투기와는 달리 수송기에는 3명의조종사와 1명의 기상정비사, 그리고 2명의 기상적재사가 탑승한다. 따라서 수송기의 각종 임무에서 팀원들 팀웍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이들 탑승 인원의 임무를 잠시 살펴보면...

항공기 기동을 비롯해 비행 전반을 총괄하는 정조종사와 이를 지원하는 부조종사, 각종 항법장치를 운용하며 항공기를 계획된 항로로 비행하는지를 점검하는 동승조종사가 있다.



그리고 기상정비사는 항공기 엔진 작동상태, 연료소모현황 등을 수시로 모니터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2명의 기상적재자는 비행중 화물이 안전하게 위치할 수 있도록 각종 계획을 하며, 화물이 정확한 위치에 투하 될 수 있도록 각종 장비를 조작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전한 비행이 가능하도록 항공기 성능 전반에 걸쳐 임무 3시간 전부터 비행을 준비하고 비행을 마치고 적어도 1시간 이상 비행 후 점검을 해야 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희생을 다하는 정비사들이 있다.   

이번 우리 공군의 성적은 베트남전, 걸프전, 이라크전 참전을 통해 쌓아온 수송기 운용의 다양한 노하우로 가능했다고 한다.




이번 대회에서 받은 최우수 외국팀상은 참가했던 7개국 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가 하지는 않았지만 영국, 그리스 등의 17개국의 참관국들이 보는 가운데 우리 공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 
   

Trackbacks 0 / Comments 1

  • 2009.08.06 16:31

    글쓴이가 여성인것 같습니다.

    글을 쓰실려면 제대로 좀 알고 글을 쓰시지..

    글 내용들이 엉터리가 많네요.

    승무원들 호칭도 그렇고...

    글쓴이가 내용을 이해 못하고 글을 쓴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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