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에서 톰 크루즈가 다녔던 비행훈련학교, 우리나라도 있다!


헐리우드 최고배우 '톰 크루즈'의 현재를 있게 해준 영화, 사람들에게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로망을 갖게한 영화를 이야기 해보라고 하면 아마 많은 사람들은 주저없이 영화'탑건'이라고 외칠 것이다. 1986년 우리나라에 개봉되었던 영화'탑건'은 당시 가죽잠바, 레이벤 선그라스, 청바지가 당시 패션 트렌드를 주도 할 만큼 많은 화제가 되었다.

'탑건'의 주요 줄거리는... 
최신예 전투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톰 크루즈)는 훌륭한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를 둔 패기만만한 파일럿이다. 솜씨가 거칠기로 소문난 그는 탑 건 훈련학교에 입학하면서 인생의 전환을 맞게 된다. 하지만 매버릭이 조종하던 F-14 전투기가 비행 훈련 도중 그만 제트 기류에 빠지면서 엔진 고장을 일으키고, 이때 함께 탈출을 시도하던 구즈가 그만 목숨을 잃는다.
 자신의 무리한 비행 때문이라는 자책감으로 실의에 빠진 매버릭은 '탑건' 1위 자리를 아이스맨(발 킬머)에게 내주지만, 월남전에서 전사한 아버지의 전우였던 바이퍼 교관의 도움으로 졸업을 하게 된다. 이때 미국 상선이 기관 고장으로 영해를 넘어서자, 항공모함으로 돌아온 매버릭은 비상 출격을 하게 된다. 전투기 조종에 대한 슬럼프를 극복한 매버릭은 위기에 빠진 아이스맨을 구한 후, 놀라운 능력으로 미그기를 격퇴하고 돌아온다. 이 전투의 공훈으로 다시 탑건 교관을 자원해 온 매버릭은 그곳에서 찰리와 재회한는 내용이다.

사실 줄거리 자체로는 그다지 감흥이나 흥미는 없지만, 탐크루즈의 젊은 시절 모습과 전투기 모습 등의 영상을 배경음악인 'Danger Zone", "Take my breath away"과 함께 듣는다면 지금봐도 꽤 괜찮은 작품이다. 




'탑건' 영화중 'Fighter Weapons School' 장면



영화'탑건'의 주요 배경은 미 해군 전투조종사 훈련학교인 "Fighter Weapons School"이다. 이 곳은 고난도 전술전기의 개발과 훈련을 담당하는 부대로, 최상위 능력을 보유한 조종사를 상대로 교육이 이루어 지며 공중전 등 다양한 교육 및 테스트가 이루어 진다.



우리나라 공군도 'Fighter Weapons School'과 유사한 '전술개발훈련전대'라는 부대에서 공군의 고난도 전술 개발 및 조종사의 훈련을 담당한다. 그런데 이번에 '전술개발훈련전대'에서 F-15K, KF-16, F-4, F-5. RF-4C, KA-1 등 현재 공군에서 운용중인 6개 기종 , 60여대의 전투기와 100여명의 조종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항공전역 종합훈련 "Soaring Eagle"이 실시된다.

Soaring Eagle 훈련직전 정비사들이 임무 전투기를 마지막 점검하는 모습


다양한 기종의 전투기들이 출격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는 모습


임무 후 착륙하는 F-4전투기와 출격 준비중인 F-5전투기


이 훈련은 현대전의 변화된 개념을 적극 반영하여 입체적인 실전적 전장상황을 최대한 유사하게 가정하여 전투수행 능력을 최대한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훈련참가 조종사들은 각 전투기 기종별로 우리 영공에 침투한 가상 적기를 공략하고, 가상 적 전력의 대규모 기습공격에 대응하는 전술을 익힘으로써 좀 더 실전에 적합한 전술 및 조종술을 익힌다.



물론 평소에도 많은 비행훈련을 통해서 전술을 익히지만, 특히 이번과 같은 훈련을 통해서 서로 다른 이기종과 직접 조우해서 임무를 실시함 으로써 기존의 동기종간의 훈련만으로 부족했던 실적 감각을 쌓을 수 있다고 한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루어지는 동안, 전투기에 탑재된 POD를 통해서 항공기 움직임을 비롯한 모든 작전 상황이 '공중 전투기동 훈련체계'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화 되고 시현되어 훈련 상황에 대한 객관적 분석 및 디브리핑을 실시 할 수 있다. 그리고 모의 무장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실제로 실무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무장이 적기에 맞았는지에 대한 평가도 할 수 있다.      


작년 8월 9일부터 15일간 미국 네바다주에서 실시된 '레드 플레그' 훈련에 참가한 우리 공군



우리 공군의 지속적인 실전적 종합훈련을 통해서, 현대전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공군력의 발전을 기대하고, 계속적으로 발전을 통해서 미 공군에서 실시하는  ' Red Flag'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실전적 훈련이 되기를 바래본다. 

Trackbacks 0 / Comments 3

  • z 2009.04.29 00:07

    ㅋ 텟마브렛어웨이~~~~~~우우우우우우~~ 텟마브렛어웨이~~

  • buy african mango plus 2012.10.19 21:40

    节约这台电脑,遏制梭伦屡次。谢谢!微笑

  • Favicon of http://www.naver.com z 2015.05.1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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