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선진화의 디딤돌, 국방 군수혁신

군 선진화의 디딤돌, 국방 군수혁신


▲ 지난해 UFG연습의 일환으로 벌인 공군군수사령부의 ‘민항기 활용 항공수송 실제훈련’

(출처 :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50821&parent_no=13&bbs_id=BBSMSTR_000000000521



고인 물은 썩게 마련입니다. 항상 새로움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혁신해야 합니다. 우리 군은 그동안 지속적인 군수혁신 계획을 통해 기존의 보급체계를 개선하고 예산을 절감해왔습니다. 오늘은 국방 군수혁신의 과정과 올해 추진되는 주요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잘 정리되어 있는 각종 군수물자들

우리 군의 군수 혁신 프로세스


‘군수혁신’은 한정된 예산과 인력을 활용해 군 물자에 대한 소요판단과 계약, 구매, 납품까지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의 문제나 난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노력입니다. 지난 14년부터 추진되어온 군수혁신을 통해 우리 군은 수백 억 원의 예산효율화를 달성했습니다. 분야별 새로운 제도들을 도입해 수리부속 해외조달 성공률을 65%에서 69.6%로 4.6% 향상시켰으며, 수요예측 정확도를 73%에서 74.7%로 1.7%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장병들의 먹을거리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장병 만족도를 8.1점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보급단계를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여 물류시간을 40% 이상 줄였으며, 단위수송비도 절감했습니다. 이미 구매한 물건(수리부속 등) 중 중요도가 높은 품목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314108


▲ 지난해 7월 충남 태안에서 열린 한미연합·합동 해안양륙군수지원 훈련 모습

(출처 : 국방일보)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150707&parent_no=7&bbs_id=BBSMSTR_000000000521



군수품 흐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국방 군수통합정보체계


국방부는 약 420억원의 예산을 투입, 2018년까지 전군의 군수품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군수통합정보체계’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이 체계는 군수지휘와 탄약, 물자, 육·해·공 장비 정비 등 6개 군수체계를 단일 정보체계로 통합하는 것입니다. 이 시스템은 모든 군수품을 9종으로 나눠 하나의 체계에서 관리하며, 전·평시 모두 효율적인 군수 업무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2018년 10월, 국방 군수통합정보체계가 구축되면 모든 군수품의 가용자산, 재고위치, 유통구조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장병들이 필요로 하는 소요수량도 즉각 확인할 수 있어 수요·공급 과정에서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또한 최전방 부대부터 군수지원부대, 정책부서에 이르는 일련의 군수업무를 단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작전 지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일일업무처리·결산처리의 자동 실행, 군수품 현장관리 자동화 체계와의 연계 등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군수 지원업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parent_no=69&bbs_id=BBSMSTR_000000000138&ntt_writ_date=20151230



2016년 군수혁신, 시기별 주요 내용


2016년 시행되는 구체적인 군수혁신 과제들을 시기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난해 문을 연 민‧관‧군 통합 야전정비지원센터에 민간업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5월에 사업설명회가 개최됩니다. 6월에는 3D프린팅으로 만든 시제품의 성능 평가 결과가 발표됩니다. 대상 품목은 금속 20개와 비금속 6개가 해당됩니다.



▲ 급식류 시범적용 시식평가회


7월에는 생선가스와 사골곰탕에 대한 ‘급식류 시범적용 시식평가회’를 실시합니다. 8월에는 앞서 살펴본 국방 군수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 1단계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9월에는 고품질 군수품 구매를 위한 구매요구서 사양 개선사업 결과가 발표되고, 10월에는 물류혁신 2단계 시범사업 평가 및 확대추진계획이 발표됩니다.


11월에는 천마, PKG 등 23개 장비를 대상으로 과학적 소요산정모델을 개발하고, 장비 수요예측에 적용하여 수요예측의 정확도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12월에는 2016년 군수혁신 성과를 정리하고 2017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또한 장병들의 자기선택권을 보장하는 ‘군수품 선택계약제도’ 시범사업 중간평가 결과가 2017년 1월에 발표됩니다.


이밖에도 군내 물류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 물류자원 활용을 확대하는 방안, 국외 정비품에 대한 국내 정비능력 개발 활성화 계획, 야전운용제원 분석 평가·환류(Feed-back)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사업들이 연내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14년 혹한기 훈련 중 탄약을 적재하고 있는 육군 제3군수지원사령부 예하 50탄약대대 장병들

(출처 : 대한민국 국군 플리커)



지금까지 국방 군수혁신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군은 지속적인 군수혁신을 통해 군수자산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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