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합동임관식에 가다!

 

 

 


2014년 3월 6일 목요일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정장리에 위치한

 계룡대에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계룡시 전체 인구가 12년 기준 4만명인걸 감안하면 실로 엄청난 숫자인데요.


이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무엇을 위해 왔는지 궁금해 살펴보니

 

 

 

모두들 어디를 가는지 분주하게 뛰고, 또 뛰었으며,

 

 

 

 

간혹 멈춰서서 누군가를 다급하게 찾거나

 

 

 

 


연예인을 본 듯 연신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들고 

무언가를 열심히 찍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이 뛰고, 찾고, 향하는 모든 곳에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 그리고 하늘을 지킬 

육·해·공·해병대 신임장교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날은 2014년 장교합동임관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지난 6일, 계룡대에서 "2014년 장교 합동임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5,860여명의 임관장교와 이들의 가족 및 친지 등 무려 2만 3천여 명이 행사에 참석하였는데요.

2011년부터 실시한 합동임관식은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출처 - 육군 블로그<아미누리>



오늘의 행사를 위해 군악 및 취타대, 모듬북, 의장대 공연 등이 진행되었고,

홍보영상, 축하영상 상영이 있었으며 ·해·공 합동 축하비행이 있었습니다.



출처 - 육군 블로그 <아미누리>



국방부 장관에게 임관신고와 함께 

'대한민국 장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하고 헌법과 법규를 준수하고 부여된 임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다짐' 하는 임관선서를 하였습니다.



<군 블로그 미누리> 통해 합동임관식 현장 보기 클릭

"2014년도 장교 합동임관식 이모저모"




5천여명의 신임 임관장교들이 결연한 모습으로 국민 앞에서 조국수호의 결의를 다지는 엄숙함이 행사가 진행하는 동안 계룡대 대연병장을 잔뜩 채우는 가운데, 동고동락지기의 카메라에는 조금 다른 모습이 담겼습니다.





아직은 제법 차가운 공기에 오전부터 끊이지 않는 바람 탓에 연신 옷을 여미고, 얼은 손을 비비는 와중에도 본인의 손자, 그리고 아들과 딸을 보기 위해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가족들이 보였습니다. 

 



혹시라도 꽃을 전하지 못할까 뛰는 어머니의 모습

계급장 수여식에 참여하기 위해 연병장을 바삐 가로지르는 아버지의 모습

조금이라도 이 순간을 남기고자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모습까지





전혀 모르는 각기 다른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행사장 안 곳곳에서는

같은 웃음, 같은 눈빛, 같은 모습의

서로가 너무나 익숙하고 닮은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을 벗어난 밖에서도 낯익은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참가 가족 및 지인들의 편의를 위해 투입된 진행 요원들 또한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투로 서로가 너무나 닮은 모습이었습니다.


합동임관식은 이제 끝이 났고, 이날의 하나된 풍경을 담아내고, 마음 속 깊이 감동을 받은 동고동락지기는 작은 바람이지만 2014년 신임장교들의 하나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Trackbacks 0 / Comments 1

  • 강승식 2014.03.14 18:05

    동고동망같은디?합동성?모여서난 리친다고기억이나날까?재고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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