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슭의 말년휴가] 운전병들이 선호하는 차량(보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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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군 2013.08.09 12:39

    뭐든지 자기 보직이 힘들기 마련...

  • 웅선생 2013.08.11 13:58

    레토나 디스플레이

  • 흰둥이 2013.08.12 19:01

    아.... 저는 사제차량 운전했었는데
    간부랑 사이도 엄청 안좋았던데다,
    주중엔 말할것도 없이 항상운행이고,
    토요일 일요일도 항상 운행이 있었어서
    진짜 자유시간이란것 자체가 없었습니다
    행군때도 차량지원도 들어가서 ....
    운전병이라면 치가 떨립니다 ㅠㅠ

    근데 제일 화났던점은
    운전병에다 사제차량 운전한다고
    모든 선임 동기 다들 땡보라고 놀렸던 겁니다. ㅠㅠ
    아무튼 대한민국 운전병들 화이팅!

    • 운전병 2013.10.18 13:46

      여름엔 땡보지 않습니까 ㅋ 남들은 에어컨 바람 쐴까말까인데 맨날 에어컨 옆에 끼고살고 ㅋ 겨울에도 따땃하고 ㅋ

  • Favicon of http://elvenistar.blog.me 煙雨 2013.10.18 17:58

    저도 운전병으로 복무하고 전역하였는데, 부식차를 전담으로 맡아 하고(월,수,금 오전운행) 남는시간에는 다른차량을 운행하고 가끔 엠뷸런스(k-311(?))도 몰고 했었습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는 엠뷸런스 운전병이 대기를 안했었습니다. 의무병들도 불침번 섰었구요 ㅋㅋㅋㅋ 대대급 부대였지만 독립부대인데다가, 원래 80여명이던 부대원이 200여명으로 불어나는(?)중이라 그런게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레토나나 사제차량은 좀 그렇긴 한데, 제 경우는 엠뷸런스로 행군 따라가는게 그리 힘들지 않더군요. 기어를 2단에 넣고 엑셀을 안 밟고 있으면 속도가 딱 맞춰지던... 단 저희 부대는 전투부대가 아니라서 4시간정도밖에 행군을 안했었습니다 ㅎㅎ

    주로 간부 한명+군수과계원 한명 태우고 짐 싣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제가 넉살이 좋은탓도 있고 간부님 만나는 운도 좋은 편이라서 그리 스트레스 받지 않았던 것 같네요. 처음에는 계원이 선임이라, 그리고 나중엔 후임이 들어왔지만 약간 약은 녀석이라 주로 혼자 짐 나르는 편 이었지만... 뭐 저희 부대원들 일 하는거에 비하면 그리 힘든것도 아니었죠. 제일 무거운거 래 봐야 40kg짜리 쌀 잠깐 나르는건데 뭐 그거정도 가지고 ..ㅎㅎ 200kg짜리 장간조립교 드는거에 비하면 힘들것도 없죠.

    에어컨이랑 히터는 뭐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항상 에어컨 나오는 차를 타는건 아니었어요 ㅎㅎ 그렇지만 구형 차량이라도 히터는 나오기에.. 편한건 사실이죠. 저도 이등병때는 내내 정비고에서 정비&작업만 했는데, 9월말 군번이라 첫 겨울을 그렇게 보낸 것이죠. 발가락이 얼어서 선임들 안 볼때 몰래 벽에다 꽝꽝 차면서 고통을 달래던 기억이... ㅠㅠ

    레토나 운전병들이 휴가를 가면 거의 제가 대타를 뛰었는데요, 이거 편할 것 같아도 절대 아니더군요. 물론 피곤은 해도 힘들 건 없었지만.. 부대에서 제일 높으신분을 모신다는게 아무리 부담갖지 말라고 해도 부담되는게 사실이죠. 부식차 운전 할때야 거의 타는 분이 정해져 있는 편이라 나중엔 다 친해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농담도 하기도 하면서 편하게 운전하는데, 대대장님하고는...-.-;;;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른 보직에 비해서 편한건 사실 같습니다. 적어도 포다리들고 산으로 뛰어갈 일은 없으니까요. 전쟁이 나더라도 해야 하는일이 똑같기 때문에, 간부들에게 신뢰를 얻고 나면 더이상 터치도 없는 편이구요. 힘내고 악 쓴다고 차가 못가던 길을 갈 수 있게 되거나 하지는 않잖아요 ㅎㅎ 작은 부대라 휴일 고정배차도 없었지만 갑작스레 불려간 적도 있었고, 늦은밤이나 세벽에야 복귀하거나 저녁7시쯤 애매하게 복귀해서 다 식은 밥 먹은적도 많았지만(아예 늦으면 그 시각에 있는 부대에서 먹기도 하고 다른곳에서 먹기도 하죠 ㅎ) 이래저래 평균 내 보면 편한것은 사실이었습니다.

  • 베스트 드라이버 2013.12.29 06:20

    가장 억울한 게 운전병은 땡보다.. 이거죠..ㅋ
    사실 일정 부문은 이해도 가지만.. 실상 위험이나 천차만별입니다.
    역시 가장 위험은 사고..라도 나면 인명피해라도 나면 충격에 사후처벌도 올 수 있으니 긴장이..
    그리고 선탑자와의 호흡 타는 사람이 소수고 친하다면 무관하지만, 수시로 바뀌고 천차만별이면..
    어지간한 넉살 아니고서야 다 맞추긴.. 물론 장점은 저 같은 경우는 말년에 포상휴가 4박이던가 나오더라는.. 그 외에 겨울에 차에 있으면 히터, 여름엔 자유시간에 작업열외[물론 눈칫것 박혀야죠..]
    간간히 사격열외..[귀찮아.. 지금은 하고싶어도 ㅎㅎ] 근데 운전병도 천차만별이라 같은 중형 동기라도 저는 다행이다 싶었고.. 사수가 남은 기간이 많으면 전역일.. 그냥 부사수로 정비나 하고 수송에서.. 차도 운행이 별로 없으면 배차가 안되니 정비해야하고, 그나마 배차가 나면 중대에서 짱이라도 박히지만..ㅋ 운전병은 중대에서 대기하는 것보다 그냥 나가서 운행,쉬는 게 더 좋음.. 바깥공기가
    얼마나 좋은데!ㅋ 가끔 좋은 간부 만나면 외식도 하고[중식이나 특선요리] 다른 병들은 종교행사 아니면 작업이나 해야 나가는데.. 전 만족해요... 1호차는 정말 저같음 편해도.. 대대장,사단장..
    어휴.. 어떻게 수발을.. 보통 운행 없으면 비서노릇하던데.. 대대장실에서.. 운행도 불편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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