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의 꿈에 한 걸음 다가선 느낌이에요!!

 

 

 

 

 

지난 2월말 고등학생, 대학생 50여명이 육군부사관학교에 모였습니다. 바로 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이 부사관이라는 직업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한 국방부 체험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지요. 학생들이 어떤 체험을 했는지 여러분도 함께 보시죠.

 

 

당신이 꿈꾸던 그 곳! 부사관학교에 도착, 교관의 카랑카랑한 구령소리에 맞춰 이동하는 참가자들...아직은 어색한 모습입니다.

 

어서와~부사관 체험은 처음이지??

 

처음해보는 병식 체험

 

처음 경험해보는 밀리터리룩. 서로의 옷매무새를 고쳐주는 훈훈한 광경^-^

 

그래...지금 마니 웃어둬...^-^

 

 

군인=체력의 공식을 몸에 새기다.

 

군인하면 강인함”, “수호자”, “정신력등의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생각나는 이미지는 튼튼한 체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신력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건강하지 않다면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직업군인을 꿈꾸는 학생들도 유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엔 각도 없고 허술해보였지만 어느덧 유격훈련을 척척 소화해냈습니다. 아마도 평소 악마같다는 소리를 듣는 조교가 이날만큼은 천사(?)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의 훈련을 지도해서 학생들이 더욱 유격훈련에 집중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감이 딱~ 오나? 조교의 시범.

 

우리가 왜 이지경이 된거지...?

 

 

당신은 생각보다 강한여성이다. 육격훈련의 꽃이라 불리는 'PT체조' ... 그 중 가장 악명이 높다는 '온몸비틀기'를 체험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고통이 나타나있다.

 

 

 

 

너 올라 갈거야 말거야!? 유격훈련 기초장애물 중 참가자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코스. 혼자서는 절대 오를수 없는 장애물을 팀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생각해 극복했습니다. 행사 후 물어보니 가장 힘들었던 만큼 기억에 남는 다는 참가자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미리 예습을 열심히 한 학생들은 화생방훈련이나 레펠훈련 등을 기대하였다고 하여 내심 놀라기도 하였지요.(동고동락지기는 정말 화생방훈련 생각도 하기 싫으므니다. .)

 

 

 

현역 부사관에게 적접 듣다.

 

꿀맛같은 저녁을 먹으면서 유격훈련으로 바닥난 체력을 UP 시킨 학생들은 소속 분대로 이동을 하였지요. 그리고 각 분대별로 현역부사관들과 만남을 갖도록 하여 평소 궁금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항을 여쭤보도록 하였습니다.

 

 

이래도 부사관 할거임??! 현역부사관과의 대화 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이라 정말 열심히 듣는 모습이었습니다. 참석해주신 교관분들도 미래의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이나 군생활 노하우를 기꺼이 알려주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대화 시간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계속 되었습니다.

 

 

언니가 왕년에 말이야~

 

주먹을 힘차게 쥐란 말이다!!

 

부사관들은 월급이 얼마나 되나요?”

부사관들의 일과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장교와 부사관들의 업무가 다른가요?”

부사관들이 주로 일하는 분야는 무엇인가요?”등등

학생들은 생계형 질문부터 자신에게 적합한 부사관 특기를 찾고자 하는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냈는데, 부사관들의 솔직한 답변에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하였다는데요.

 

무엇보다도 막연하게 느껴졌던 군인”,“부사관이라는 직업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나의 적성과 맞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항공부사관! 그 전문영역을 맛보다

 

다음날 학생들은 아침점호 후 육군 항공학교로 이동하여 정비, 관제분야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관제사나 정비사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셔서 대충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겠지만 관제사는 관제탑에서 항공기의 이륙 및 착륙신고를 확인하고 활주로 및 공항주변의 기상상태를 점검하면서 관련사항을 조종사와 교신합니다. 정비사는 비행 전후의 항공기를 대상으로 검사장비를 이용하거나 육안으로 기체부분의 변형, 파손, 부식상태 등을 점검하고 항공기에 장착되어 있는 기관의 작동상태나 오일, 공압류 등 이상여부를 점검하고 수리합니다. 육군 정비사는 주로 헬기를, 공군 정비사는 주로 비행기를

수리한다고 하니 같은 병과라도 군에 따라 특성이 있으니 나중에 선택할 때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학생들은 육군항공학교에서 보유한 헬기로 구경하고, 살짝 타보기도 하면서 항공학교에서의 체험을 마쳤는데요. 학생들 대부분은 정비나 관제라는 분야에 관심이 없었거나 생각지도 않았는데, 접하기 어려운 분야를 알게 되어 좋았다고 하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헬기탑승. 참가자들을 태운 헬기는 부대 주변을 약 10분간 비행하였습니다. 이륙 전 긴장된 모습이 역력해 보이네요..^^

 

대한민국 최초로 독자개발한 한국형기동헬기 (수리온/KUH) 를 둘러보는 참가자들...

 

이번체험행사를 통해 군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고, 직업군인과 부사관의 임무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호자 우리국군을 알리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니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너무 아쉬워하시지 마시고 국방부 SNS나 동고동락을 주목해주세요.

 

 

 

< 아빠미소 지어지는 풋풋한 체험소감 >

 

 

 

Trackbacks 0 / Comments 2

  • 봄바람 2013.04.03 17:27

    ^^ 부사관의 폼이 나는데요.

  • dsa 2013.05.15 09:07

    너무 장점만 부각하는듯요..
    일단 직업 군인이라도 밀폐된 사회에서 살아야한다는점..
    저게 군대훈련의 전부는 아니지 않습니까/
    무슨 캠프 에서 하는 훈련을 보여주내요..

    절대로 정말 저런훈련이 아니죠..

    물론 좋은점은 있죠..
    공군 같은경우 수리쪽 부사관 나온경우 취직이 유리합니다.
    육군은.. 대기업의 경우 플러스 요인을 주더이다..

    장 단점을 좀..
    고쳐야 할문제점도 좀 고치시구요..
    월급을 올리고 내부 비리 꺠긋하게 고치시는 편이 좋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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