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의 섬으로 함께 가볼까요?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4월 26일 코엑스를 방문했습니다.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이 이곳 코엑스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곳에 온 진정한 이유는?

  

 

바로 우리도 참가한다는 사실 때문이라죠@.@

참가업체 117개사 285 브랜드 622부스의 규모의 큰 행사에

당당하게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의미있는건

우리 장병들이 사진작가로 참여했다는 사실!

그럼 사진전을 보러 한번 가볼까요?

 

 

 입구부터 관람객들이 참 많았습니다.

길치인 동고동락지기는 어렵사리 행사장을 찾았는데요^^;;

 

 

어렵사리 사진전 입구에 도착! (야호!)

 

 

이번 사진전에는 해발 1293m에 위치한 강원도 육군 12사단 향로봉 중대와

경기 북부 화악산에 있는 1346m 고지 공군 제8979부대 장병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전 이름도 "구름위의 섬, 그 섬에 서다" 

 

 

사진전 안에는 많은 관람객분들이 찾아주셨는데,

여러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국방부 이용걸 차관님이 직접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방문하시는 모습

(장병들에게 작품설명도 듣고, 대화를 나누다, 마지막에는 격려품을 땋~)

 

 

마음에 드는 작품은 따로 사진에 담는 모습

 

 

옛 군생활을 회상하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

 

 

할아버지도 굉장히 관심있게 봐주시죠?

 

 

 

연인과 함께 사진을 감상하는 모습 등등등!!

이쯤되면 과연 어떤 작품들일까 궁금하시지 않나요?

맛보기로 몇개 보여드리자면

 

 

육군 지정로 일병의 작품 카메라 셔터와 함께 긴장한 병사의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육군 방재현 일병의 작품으로 이병의 군모와 병장의 군모는

군복무기간에 따라 무게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신선하지 않나요? 


 

 

공군 심재현 상병의 작품으로 우리가 평소에 보기 어려운

높이 1346m의 화악산의 전경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공군 임태현 상병의 작품으로 초병근무를 서는 병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 늠름한 자태가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사진을 감상해보니 어떠신가요?

전문 사진작가도 아니고 게다가 사진이 생소한 병사들의 작품들이었지만

꽤나 인상적인 작품이 참 많았습니다.

 

격오지에서 어려운 환경과 제한된 조건에서 근무하는 

우리 장병들에게 사진전이라는 기회를 통해 본인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우리 장병들의 모습을

함께 나누며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진전은

그 기획의도의 성공여부를 떠나 전시장 곳곳에서 소통의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전 옆에 마련된 장병들에게 남기는 메시지란에는

방문하고 남긴 많은분들의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고,

 

 

또한 남들보다 어렵고 힘겨운 격오지 생활에서도, 

웃음과 즐거움을 잃지 않는 20대의 젊은 장병들의

 모습을 사진전 내내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자연경관과,

격오지 근무 장병들의 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구름위의 섬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윤태 병장님, 특별히 마지막 메인으로 했으니 형 미워하기 있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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