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들도 유격 훈련을 받을까?




남자들이 군대에서 받는 훈련 중 가장 힘든 훈련은??


이와같은 질문에 흔히들 유격 훈련과 혹한기 훈련을 먼저 떠올릴것이다.



그중 유격 훈련은 온갖 어려운 코스들과 가공할만한 PT체조로 인해 체력의 한계를 느끼는 고통(?)의 날들의 연속이다




훈련을 무사히 소화하고 나면 병사들의 올챙이 배에는 어느덧 복근이 한줄씩 생기고..
목소리는 이미 득음을 하여 폭포수를 뚫고 나올정도이니..

유격.. 
그 누가 쉽게 잊을 수 있으랴~





하지만 이러한 유격 훈련은 비단 병사들만의 추억이 아니다.
간부들 역시 유격 훈련을 받는다.

오히려 간부들은 병사보다 일주일이 더 긴 2주동안 유격 훈련을 받는다.
한주도 끔찍한데 2주동안 유격이라니..
얼마나 힘든 과정일지 과연 상상이 가는가?


 


그들의 유격훈련은 과연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 마음에..
소위로 임관하여 소대장이 되는 장교들이 유격훈련을 받고 있는 육군보병학교 동복유격장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유격장에 도착해보니 소위 계급장을 달고 있는 그들의 가슴에는 '초군'이라고 쓰여있었다.

'초군반'이란??
이는 초등군사반과정의 줄임말로써 각 군별, 병과별 위관급 장교에 필요한 병과 기초교육을 말한다.
이 과정에서는 부대 배치 후 직무수행에 필수적인 과목 교육 및 리더십, 부대관리 기법 등 직책수행능력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쉽게 말하면 소대장이 되기 전에 소대장으로써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필요한 교육을 받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이들은 기초장애물(15개 코스)을 비롯해 수상담력, 헬기레펠, 참호격투 등을 훈련기간 동안 소화해 낸다. 
특히 두려움을 떨쳐내야만 성공할 수 있는 수상담력, 헬기레펠에 도전하는 이들을  보면서 훌륭한 소대장이 되기 위한 굳은 각오를 느낄 수 있었다.




그럼 재미있던 유격 훈련 현장의 다양한 모습은 영상으로 공개하겠다.

자~ 기대하시고~~
생생한 현장속으로.. 클릭클릭!!^^


<육군 보병학교 동복 유격장 현장 모습>





<치열했던 참호격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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