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를 가보셨나요?



지난 4.1일부터 10일까지 열흘동안 제49회 진해 군항제가 열렸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벚꽃축제가 한창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벚꽃축제라고 하면 모두들 '진해 군항제'를 떠올릴 것이다.



서울에서는 거리가 멀어 쉽게 가기 힘들다고는 하지만..
이번 진해 군항제에는 전국적으로 200만명이 넘는 사람이 방문하여 벚꽃향연을 즐겼다고 하니..

진해 군항제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다.


벚꽃명소 중의 하나인 제황산공원으로 향하는 길 아래로 먹거리 축제가 한창이다


내 손으로 '달고나'도 만들어보고,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는 시민들


군항제 기간동안 진해 시내 일대는 온통 축제 분위기였다.
전국에서 모여든 많은 사람들은 이곳 특산물을 맛보기도 하고 가족들과 사진도 찍으며 벚꽃축제를 즐기고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도 진해 군항제의 벚꽃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다.



진해에 오면 빼놓을 수 없는 벚꽃 명소 중 하나!

'여좌천 로망스 다리'에 가보았다.


로망스 다리의 아름다움은 야간 조명을 받을 때 더욱더 빛을 발한다


진해입구에서 여좌천을 따라 약 1.5Km의 벚꽃터널이 펼쳐져 있어 마치 설원 속에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 볼 수 있는 이곳.

테크로드를 따라 산책을 즐길수 있으며 드라마 로망스를 촬영한 곳(로망스 다리)으로 벚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가 매우 높았다.



 

특히 이곳에는 벚꽃이 한창인 로망스 다리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커플들이 상당히 많았다.

 

철도를 따라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경화역'도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진해 일대에 만개해있는 벚꽃에 흠뻑 취해본 후,

함정공개행사를 하고 있는 해군사관학교로 향했다.
 

벚꽃축제를 즐기는 사람들과 생도면회를 온 가족들이 해군사관학교로 입장하고 있다.


저 멀리 '성인봉함'과 '왕건함' 그리고 미국의 'JOHN S McCAIN' 호가 보인다


차례차례 질서를 지키며 성인봉함에 탑승하고 있는 시민들


생전 처음 보는 해군 함정을 직접 가까이서 보기위해..
아침 이른시간부터 해군사관학교 일대에는 많은 사람들도 북적대고 있었다.

 
함정공개행사는 진해 군항제 기간에 열린 해군 행사 중 하나로서 성인봉함과 왕건함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자신보다 몇배나 더 큰 무기앞에서 어린아이가 신기한 듯 서 있다.

 

 


함정 위로 올라서니 탁 트인 시야와 함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구명의착용 체험장'과 '정복착용 체험장'


'우리 소녀시대 같나요?^^'


함정을 구경하던 많은 관광객들은 비치되어 있는 정복과 구명의 등을 신기한 듯 입어보고,
마치 자신이 해군이 된 듯 즐거워하며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여념이 없었다.

 

 

함정안이 좁은 관계로 일렬로 줄을 서며 관람을 실시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진해 군항제는 ‘꽃(Flower), 빛(Luminary), 희망(Hope)’이란 주제로 10일간 수많은 사람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쳤다.



처음으로 가 본 진해는 벚꽃 구경 이외에도 함정공개행사, 세계 군악의장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해군 행사들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이번에 기회가 닿지 않아 진해 군항제를 가보지 않은 분들..
내년에는 반드시 직접 체험 해보기를.. 강추!!^^



Trackbacks 0 / Comments 0

댓글 남기기

블로그 인기 키워드

Tistory Cumulus Flash tag cloud by requires Flash Player 9 or better.

링크

re_footerlink.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