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SSU 대원은 위험근무수당을 얼마나 받을까?



지난 3월에 발생한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다가 목숨을 잃은 故한주호 준위를 아직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작전을 펼치기에 너무나 위험한 환경과 악조건 속에서도 후배 장병들을 위해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던 SSU, UDT/SEAL 대원들을 보면서 '정말 존경스러운 분들이다' 라는 생각을 절로 갖게끔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천안함 피격사건 이전에는 SSU, UDT/SEAL 대원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알려진 바가 별로 없었지만, 지난 천안함 사건을 계기로 일반 국민들이 특수 대원들의 뛰어난 활약에 대해서 알게 되고 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각종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SSU, UDT/SEAL 대원들의 활동에 대해서 살펴보다가 불연듯 궁금증이 하나 생겼다.

과연 SSU, UDT/SEAL 대원들은 '위험근무수당'이라는 것을 받을까??



위험근무수당을 보기전에 먼저 SSU, UDT/SEAL 대원들이 누군지에 대해 살짝 살펴보고 가자~

* SSU (Ship Salvage Unit, 해난구조대)

'바다의 119' 로 불리는 SSU(해난구조대)는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특수전 전단 구조전전대로 전·평시 해난구조작전이 주 임무다. 해상과 수로의 장애물 제거·선체 인양 등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는 SSU는 탁월한 잠수 능력이 기본이다.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SSU 요원이 되려면 12주간의 지옥훈련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교육훈련에는 스쿠버, 수중탐색 및 생환훈련, 40m 자격 잠수, 66시간 맨몸 수영과 30시간의 인명구조 훈련 등이 포함된다.

* UDT(Underwater Demolition Team) / SEAL

해상·육상·공중 어디서나 임무수행이 가능한 전천후 특수부대로서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특수전여단이다. UDT와 SEAL은 각각 수중폭파대(Underwater Demolition Team), 육·해·공(SEa, Air and Land)을 의미한다.
수중파괴 임무, 육·해·공 전천후 타격 임무, 폭발물 처리(EOD), 해상대테러임무 등 4개 임무를 수행한다.
 
UDT/SEAL 대원들은 일반에서는 '인간 병기'라고 일컫는다. 혹한기에도 수중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강인한 체력과 인내력으르 검증하는 혹독한 동계 훈련을 받는다.



UDT/SSU 대원들은 잠수/구조, 해상강하, 폭파 등 고도의 위험업무를 수행하기에 인명사고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이들은 수온저하와 고압으로 인한 저체온증, 감압병(심해 잠수 이후 생기는 질병), 고압신경증후군 등 임무수행에 따른 신체상 위험 요인을 안고 있다.


- 교육훈련 및 임무수행 중 사고발생 현황('85~'10년 최근 25년간) -
            구   분          사망사고         장애·증상사고 
              UDT                22명               34명 
              SSU                16명               91명
          주 사고원인   잠수, 침투작전 수행
  특수전시범 등
  해·육상 침투훈련
  해상강하, 폭파 훈련 등 



하지만 이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고도의 위험업무를 수행하는 UDT/SSU 요원들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받고 있는 수당은 선진국에 비해 아직은 조금 미흡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선진국 해군과의 잠수 수당 비교(소령 3호봉 기준) -
      구  분      한  국        미  국       영  국       일  본 
 지급액 3십3만6천원  2백2십2만원  1백9만1천원  2백4십7만5천원 
 본봉 대비 비율  17.6% 38.6%  25.4%  64.3% 
 비 고           - 타 수당과 병급 가능  잠수시간에 따라
초과수당 지급
잠수수심에 따라 차등지급 
* 민간인 잠수사 1일 작업시 : 65만원 지급(수심 40m미만 기준)


위 표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미국, 영국, 일본의 경우 우리의 UDT/SSU 요원들에 비해 본봉 대비 비율로 따졌을 경우, 작게는 1.5배에서 크게는 4배 가까이 많이 받고 있다.




또한 함정 근무자의 경우도 힘든 군생활을 하고 있다. 함정에서 근무를 하는 함정 승무원들은 지상에서와는 달리 협소한 공간에서 장기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해군 자료에 따르면 2010년 9월 30일 기준 총 80회의 대북상황 발생 건수 중 79회가 해군 상황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NLL 상시 대응태세 유지로 함정 승조원의 긴장도 및 스트레스가 극심하다고 한다.

- 선진국 해군과의 수상함 수당 비교 (소령 3호봉 기준)
      구  분      한  국       미  국       영  국       일  본 
  본봉 1백9십만9천원        $5,141      £2,529     ¥323,600 
  함정수당     3십1만원       $260      £546     ¥106,790
  가산금
 (10일 출동시)
      8만원  특별수당: $730
 가 산 금 : $350
 장 려 금:£268
작전수당:£130
 출동가산금 :
    ¥12,520
 본봉 대비 비율       20.4%        26%       37.3%         37%

본봉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은 것은 차치하고서라도 함정수당이 본봉 대비 20.4%밖에 되지 않고, 이것 역시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해 2007년 이후 계속해서 동결되고 있다고 한다.


함정근무자의 경우든 UDT/SSU 대원이든 가장 열악하고 힘든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북한 잠수함 내부 수색작전 및 폭발물 제거, 대테러 임무, 천안함 침몰과 같은 대형 사고가 발생 했을 때의 사고 수습과 인명 구조 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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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는대로 살아야지 2010.11.24 00:13

    힘들다 목숨걸고 생활한다. 솔직히 그리따지면 다 힘들다. 많은 군인이 그렇듯 절반은 자기 군대가 빡신줄 안다. 어짜피 자기가 원해서 지원한 것이고 생활하는 것이아닌가 누가 하라고 떠미는 것도 아니다 외국군대가 혜택이 좋아보인다면 외인부대라도 가던지 정말가서 목숨걸고 실전참가해서 사람도 죽여보고 하던지 . 군인은 돈을 벌기위함보다는 나라를 조국을 위해 사나이 목숨거는 거라고 배워왔다. 그런 이들이 옆에서 부추겨 드디어 대모를 한단다 고작 2년남짓 근무한 병들까지도 B6라는 첩보부대와 동일한 교육을 받았다는 이유로말이다. 거대한보상을 요구하며 안될시 최소한 국가유공자라도 떨어질까봐 그들은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 제발 그들을 부추기지마라. 교육받으라고 목숨걸고 나라지키라고 등떠민사람없다. 100프로 지원재이며 중간에 퇴소도 죽을만큼 마즈면 퇴교도 가능하다 근대 왜왜 국가에다가 난리는 피우는가 알고도 군 생활해놓고 첩보부대명분이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요즘시대에 간첩이라도 잡아봤는가 아님 북한이라도 갔다왔는가? 국가는 이제 대모만하면 소원을 들어주는 집단이 돼어버릴까 무섭다. 아마도 이번 대모 그들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특사등등 어떠한 명분을 찾아서라도 그들도 대모를 할 것이다. 이번 대모는 절대로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어서는 안될 것이다. 자존심만 똘똘뭉친 그들 절대로 날뛰게 하여서는 안될것이다. 현재 복무하는 특전대사람들에게 욕보이게 자손심을 무너트리는 향동이라는 것을 그들은 알아야 할것이다

    • ㅇㅇ 2016.08.02 14:42

      개같지도 않은 노예근성 부리지마라, 이건 객관적인 시선으로 공론화한것이지. 저 봉급을 받고 있는 군인분들이 징징대는 게 아니다 임마. 자기가 지원해서 갔으면 개같은 대우 받아도 되냐? 자기 목숨 걸고 다른 군인들이 들어가지 않는 전장, 작전에 투입되는데 조금 대우 잘받는게 잘못된거냐? 이딴 노예 근성, 꼰대근성때문에 우리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

  • 돈보고 군생활하나;; 2010.11.24 00:47

    이글은 자삭해야 할거같네 한주호 원사님 같은 애국자님을 욕돼게 하는 글같습니다. 군대를 돈으로 보다니 버럭;; 그리고 저리 힘둔만큼 국생활 편하게 하잔아요. 제친구가 해군인데 복무시절 진해 udt56전대 지원병으로 복무 햤답니다. 근대 그들이 말하는 신조어중 불가능은 없다와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관대하라고 하던대 약자에게 졸라 강합니다.특히나 사병들이나 이제 막 교육끝나고 복무시작하는 부사관들은 타군을 개허접으로 보는데 계급에 상관없이 반말찍찍하며 개무시 한다고합니다. 거기 지원하던 친구녀석 그래도 거기군무한답시고 휴가때 좀 친한장교관이 udt군복을 선물로줘서 그거 입고 휴가 나갔와는대 졸라 맞아 죽을뻔 했답니다. Udt정회원도 아니면서 뽀대잡는다고 지랄을 하더라고 하네요;; 이게 무슨 정에부대입니까 아무리 양아치라도 지사람은 거들떠는 본다는대 자기 부대와서 고생해주는 지원 군이 것도 위 장교관이 뽀대좀 잡으랍시고 해준걸 지랄지랄해서 다시는 군복 손도안돼게 만드는 그들이 무슨 군인이라고;; 거기다가 요즘 저도 봤지만 대모한다고 해놓고 자기들끼리싸우고 결국 불발났드만 요.자존심은 드럽게 강해가꼬 그냥 넘어가진 안겠지요. 하여간 친구넘은 udt하면 치를 떰니다.더럽게 존심만강하고 약자는 더욱괴롭히는 아마 진해 햐군출신분들이나 특히 진해해군사관학교 해병들또는 정문초소에군무했던

    • ㅇㅇ 2016.08.02 14:44

      어떻게 이 글에서 그딴 말이 나오냐? 돈을 지불하는 것은 수고에 대한 마땅한 댓가다 멍청한놈아, 이딴 멍청한 노예근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임금도 제때 지불안하고 또 그게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놈들이 산더미지

  • 익명으로 2011.03.09 11:19

    음... 돈이 안된다며,,, 특전사 간 어리버리 동기가 생각 나네요. ㅎㅎ

  • ssu가 2011.05.10 23:31

    udt보다 ssu가 갑이죠잉

  • dofjksjlf 2013.07.23 14:54

    군대는 정보사 육상 해상이나 udt를 최고로친다 물론 다 자기부대가 최고겠지만 해병대전역해서 유디티생활하다 전역한 군인이나 특전사 전역해서 유디티나 정보사 해상 육상 생활하다 전역한 많은 군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 셋을 최고로 친다

  • 출신입니다 2015.04.19 09:38

    얼마전 전역한 20대후반의 출심자입니다 여기다가 이해안가는 댓글들이 달렸는지 모르겠군요 먼저 예전 전대시절 지원요원으로 근무하셨던 분들에게는 후배인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변명을 좀 하자면 당시에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특수부대원들이 일반군인들을 대놓고 무시했었다고 구차한 변명과 함께 후배인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요즘엔 부대내 근무하는 비udt군인들 무시하지도 않을뿐더러 그렇게 하지도 못합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죠 기지 위병들도 오히려 강압적으로 해도 깽판안치고 수긍하고 위병들이 하라는데로 하고 부대안에서도 이제 막 수료한 하사들이 사무실옆 화장실 청소하고 있으면 행정병들이 와서 눈치없이 다른 화장실 안가고 똥누고 가고 오줌싸고 가고 그러는 아주 뭐 자유로운? 분위기입니다 요새는 안건드리고 오히려 사고도 일반병사,군인들이 칩니다 얼마전 언론 보도 됐던 부대내 사고도 취사병들간의 사고이고 각종 사고도 요슴엔 비특전근무자들이 계속 쳐서 골머리 일정도죠 언론보도에는 유디티부대원이 그랬다고 보도 나가니까요... 예전에는 선배님들이 안하무인식으로 그랬었다고 저도 이야기만 들었었는데 요새는 안그러고 있으며 예전일은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출신입니다 2015.04.19 09:47

    그리고 첩보부대 출신들로 보이는양반들에게 한 댓글 올리겠습니다 본인들은 금강산 구경이나 가보고 북파공작이라는 명목으로 돈받고 유공자대우받습니까? 북한태생의 제비 다리라도 부려뜨려보고 그런 대우 받는지 모르겠군요 자유당 유신시절에는 어쨋는지는 몰라도 그 이후로는 본인들도 특수부대원 모집 특수요원 모집, 여기나오면 돈주고 제대하면 유관기관 취업잘된다 라는 말듣고 입대한 분,알음알음으로 입대하신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이런 설명은 다른 특수부다들도 다 모병할때 하는말 아닌가요? 누가 납치해서 끌고 갔습니까? 72년 이전 선배들이 해놓은 공으로, 역사 날조해서 금강산 구경도 못한분들이 혜택누리면서 보상시위 한거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꼬라지가 아주 고약해보이는군요

  • 13년 1월 군번 해상병 599기 2015.04.20 02:55

    아래에 댓글에선 비udt군인을 무시하지 않는다고하는데 제가 복무한 곳에서는 상병 갓 달은 udt들이 병장들 무시하는것도 예사였습니다. 더군다나 타부대 하사 중사까지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그 때 udt는 다 깡패같아보였습니다. 식당에서도 부식 마음대로 털어가고 말싸움이라도 할라치면 타부대 상급자 그딴거 없었고요. 힘으로 밀어붙이기나하고 말이지요.

  • 제대한지한10년 넘은거 같네요.^^ 2016.09.30 21:11

    저희때도 그랬던거 같은데 저희는 평상시 군복을 안입고 티 반바지만 입고 구보를 나가면 오히려 비웃고 이런 해군들도 있었습니다..저희는 무시하죠 그냥 넘어갑니다..우리 군번이 어쩐지 부사관인지 장교인지 병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말이죠 아주 기분 나쁘게..우리는 신경도 안쓰는데..
    뛰느라 죽겠구만..이윗분이 말씀하신데는 진해인지 동해인지 인천인지..어디서 근무 하셨는지 모르겠는데...그게 10년이 지난 시점에도 그런다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그런 후임들이 이해도 갑니다..아 애매하네요 님들도 기분 뻤겠지만 상병이 돼서 그런건 좀이해가 저도 잘안돼네요 병생활 돌아가는거 알텐데 근데 저같은 경우는 저도 그랬지만,..
    타해군부대 중령급한테도 경례를 안붙였습니다...
    근데 1년차수라 선임이돼니 내가 하는행동이 너무 부끄럽더라구요,우리 대대장 급들이 중령급인데.. 경례 합니다,.막내때 못한 보상심리에서인지..진짜3스타한테 경례하듯 했습니다... 정말 주위에서 깜짝놀라 쳐다볼정도로,...결과는 서로 굉장히 기분 좋게 대우받는 느낌입니다..타중령분들은 경례 ㄱ 자도 안하던 넘들이 왠일이야 이러면서 기분좋아하시고 저도 제 안일했던 막내때 개허세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뭐랄까 대우받을 위치에 있는사람들을 대우 해주는게 맞다는 사회생활을 알았지요...그뒤로도 저는 후임들한테는 왠만하면 너보다 위면 짜증나도 경례 붙여주라고 그게 니가더 대우받는 거라구,...우리가 아무리 힘들게 훈련받고 선임들한테 말도안돼는걸로 맞아서 기절하고 해의원 가도 아무도 안알아주니까...경례부터라도 하고 시작하라고 교육많이 했죠. 그런대도 아직그런것이 남아 있다면...어쩌겠습니까.. 거기 병장이나 윗급들이 경례를 받을만한 행동을 안했던거겠지요.. 라고도 생각을 해봅니다...경례를 안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했으면 우리부대원들 끽 해야 100도 안됐을텐데...나때는 인천 동해 인원들 정말 소수였는데....지금이야 1년2차수 뽑아서 인원이 어떻게 책정이 돼서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지만...그 소수의 인원에...그정도 행동을 해도 말을 못한다는거는 우리 후임들도 당당하게 행동을 했으니 그런거겠지요..그러니 님아 그런건 이런대서 글쓰지 마시고...있을때 바꾸고 나오세요...뭐 바꿀것도 없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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