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보잡툰194화] 군필자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군필능력시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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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jy 2012.08.10 15:56 신고

    마지막에 빵 터졌음 ㅋㅋ

  • 쿠로군 2012.08.10 20:35 신고

    정답은 1번에 4, 2번에 3, 3번에 4.

  • 군대갔다온1인 2012.08.10 21:52 신고

    사슴개객끼 ㅋㅋㅋㅋㅋㅋ 잡초먹어주라 잡초좀ㅋㅋㅋㅋㅋ

  • 으잉ㅋㅋ 2012.08.11 16:13 신고

    크롬 접속시 위험한 사이트라고 나오는군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 박종원 2012.08.12 00:33 신고

    (98~00년 군생활) 소속중대 행보관이 28년 군생활 짬밥, 원사계급.
    근속30주년 주임원사가 버티고 있어서, 만년 행보관... 서류상 X대대 XX중대 X소대 부소대장.

    GOP에서 복무중 운전병인 나는 행보관과 같이 소초 순찰 운행을 나감.
    도착한 곳은 GOP 철책 바로 옆 보급로가 아닌 후방 예비 비포장도로 옆에 민둥산or언덕(나중에 알고보니 해마다 벌어지는 맞불작전에 홀랑 타버린 야트막한 언덕).
    그 해에도 어김없이 맞불작전은 벌어졌고 그 언덕은 그 해에도 온갖 풀만 무성한 그런 산으로 보였는데,
    행보관은 여기가 목적지라고 말함.
    그리고 나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뢰지대였던 그 안으로 들어가 고사리와 취나물을 무한 수거하기 시작함. 그러면서 나를 불러 자기가 밟은 곳만 밟아가며 따라 들어와서 같이 나물채취 작전을 벌이라고 지시...
    그 후 몇달이 지나 그 예비 비포장도로 옆에서 발목지뢰 발견됨.
    대대탄약관 태우고 현장조치를 나갔더니 대대 탄약관 발목지뢰를 곱게 들어서 도로 옆에 내려놓고 지뢰 발견지점 주변에 울타리를 세우고는 지뢰를 그 속에 잘 넣어놓음. 그리고 철수.(이건 뭥미)
    나중에 또 시간이 지나 그 예비 비포장도로에 의해 좌우로 나뉜 언덕(전방쪽), 풀밭(후방쪽) 중에서 풀밭을 민통선 내부 농작지로 개간하기 시작.
    민간 지뢰제거 업자들이 나타나서 수많은 M16대인지뢰와 각종 대전차지뢰를 산더미처럼 쌓아놓음.

    그 모습을 보고 바로 옆 언덕에서 고사리 뜯던 생각이 떠올라 몸서리 처짐.

  • 박종원 2012.08.12 00:36 신고

    때는 바야흐로 2000년 봄 GOP. 맞불작전의 시기가 도래.
    X중대 중대장이 직접 신호킷으로 전방 비무장지대의 갈대밭에 불을 지르는 도중
    신호킷이 이중철책 중 북쪽 철책(외철책?내철책?)에 맞고 떨어짐.
    하필이면 Claymore 설치지점 부근으로 불모지대 내의 짧은 잔디밭에 불이 붙어서 claymore 방향으로 번짐.
    X중대 중대장 즉각 소통문 개방 후 미칠듯한 전력질주로 소화기 들고 내외 철책 사이 불난 지점으로 이동중. 그 작았던 불씨가 교통호를 넘어 산불이 발생.
    그 후 30분도 채 안돼서 대대장이 쏜 신호킷이 또 불모지대를 넘어 후방으로 불길이 번짐.
    밤새도록 탄약고에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는다고 미친듯이 양동이로 물을 퍼서 뿌려대다 잠이 듬.
    아침에 일어나보니 사단 화학대 4명, 본부중대 군수과 계원2명과 운전병1명 탄작병 수명을 포함한 병사들이 XX소초에 난입해서 XX소초 소초원까지 뒤섞여 군화까지 신은채로 잠을 잔 상황.
    썩은 발냄새 쩔어 줌. (미칠듯한 치약질로 냄새를 없앰)
    그 날 후방에 번진 불을 끄기 위해 본인의 차량으로 병력 X명과 소대장을 태운채로 출동...(알고보니 취소된 건데 괜히 출동)
    소대장과 다른 병사를 내려주고, 불난 지점 근처에 차를 세워놓기 위해 차를 돌리던 도중 연대장차가 도착.
    번개처럼 차를 대고 삽을 메고 연대장에게 경례를 한 후 미친듯이 산을 타오름(연대장의 시야에서 벗어나기 위해)
    산 속에 들어가니 공무원 아저씨들이 등에 물통 지고 나와서 불 다 끄고 있었음.
    괜히 뻘짓하다 그냥 철수.
    돌아오는 길에 X중대장과 대대장에게 저주를 퍼부음.

  • 박종원 2012.08.12 15:21 신고

    가슴아픈 흑역사가 자꾸 떠오름... 군생활 내내 본인에겐 문관의 자질이 돋보였으나 결과는 해피(?)엔딩...

    306보충대 입대.
    306에서 병적카드에 1.통신 2.운전이라고 적힌 것 보고 운전 적힌 놈 다 나와 할때 나갔다가
    왠지 운전병하다 사고칠거 같아서 구대장(?)에게 운전병 하기 싫다고 말하니 다른 줄에 가서 서라고 함.
    알고보니 신검이후 운전면허 취득자를 모아놓은 줄...(살짝 좌절 or 그냥 운전병 하란 뜻?)
    운전 경력 솔직하게 말해서 하나도 없다고 했는데도 5사단에서 신병교육 마치고, 3야수교로 후반기교육 받으러 감.
    경력없다고 8주 기본반 (파란 나라- 학생1중대? 2중대?) 지정받고 두달 동안 꿀 빨았음.
    이쯤 되니 운전병이 되는 건 하늘의 뜻으로 느껴짐.
    연대 배치받고 운전교육 받는 도중 운전 스킬이 나아질 희망이 안보인다고 장비수여를 K-4 차량으로 받음.
    장비수여 받고 XX중대로 자대배치를 받고보니 내 계급은 일병4호봉. 어라 시작하자마자 중대원 절반이 내 밑일세.
    알고보니 K-4 차량은 평시에 운행없고, 운전병 일과를 수행하며 훈련시에는 운전을 하는 대대 최고의 꽃보직.
    게다가 대대 방침상 운전병은 모든 훈련시 행군 제외.(뭐 유격훈련에선 K-4운전병도 행군을 하지만....난 예외.)
    대대 및 중대 방침상 운전병은 모든 근무에서 제외.
    1년동안 GOP에 투입돼서 철책근무 대략 8개월, 기타 운전병 땜질 3개월 남짓?
    FEBA로 철수한 후 불침번 두번 서보고는 다시 운전병 내무실 통합이 이뤄짐.
    또다시 대대 방침상 운전병은 모든 근무에서 제외됨.

    연대교육파견, GOP 투입으로인해 혹한기 훈련과 유격 훈련을 모두 제낌.
    연대전투단훈련 2번과 대대ATT, 중대ATT, 사단급 FTX가 내 군생활 훈련의 전부.
    운전병이 된 것은 정녕 하늘의 뜻이었음.
    내 군생활의 한가지 오점은 태권도 단증을 땄다는 것.

    • 박종원이 2017.04.02 20:47 신고

      27연대 뺀질이 아녀?

  • Favicon of http://money777.tistory.com 콘도사장 2012.08.13 08:09 신고

    ㅋㅋㅋㅋ 짬타이거..
    우리부대에도 있었는데 ㅋㅋ
    하도 많이 먹어서 뚱뚱해 뛰어다니질 못함..
    money777.tistory.com
    한번 구경오세요^^

  • p99k 2012.08.14 15:07 신고

    이거 1편 어디갔습니까;ㅋㅋ .....원작 위험인물리스트에서 기무부관님이안계심ㅋㅋㅋㅋㅋ

  • p99k 2012.08.14 15:07 신고

    이거 1편 어디갔습니까;ㅋㅋ .....원작 위험인물리스트에서 기무부관님이안계심ㅋㅋㅋㅋㅋ

  • 남만고양이 2012.08.23 20:29 신고

    예전에 대대수송관이 잣을 엄청 좋아해서 청설모에 유달리 민감했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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